작성일 : 08-01-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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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다 쓴 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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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장관
 조회 : 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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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으로는 명당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현장을 방문하여
來龍이나 주위의 砂格이나 물의 흐름 등을 세밀히 관찰을 해야만
명당의 여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현장을 보지않고서는
바위에다 쓴 묘가 보토장(맨 바위에다 흙을 가져다가
쓴 묘인지) 아니면 원래 바위 위에 흙이 있어 그냥 천광을
하여 묘를 썼는지를 알아야 정확한 대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바위 위에 흙이 있었다면 본 연구원 홈 페이지나 게시판에
올려진 것과 같은 혈토가 있어야 眞穴(참 명당)입니다.
간혹 바위 위에도 한 사람 장사지낼 정도의 명당을 만들기도
하는데 매우 보기드뭅니다.
주위 砂格(주위의 山水)이 좋다고 전부 명당은 아니며
가짜 명당일 수록 주위의 사격이나 경치?가 좋은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는 그 주위에 진짜 명당에 티안나게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 저도 TV로 바위 위에 묘를 쓴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TV로 본 상황으로는 명당이 아니어서 별로 신경을 안 쓴
기억이 있습니다.
본인은 아직 바위 위의 명당을 직접 확인해 본 적이 없어 자료가
없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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