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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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비봉포란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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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장관
 조회 : 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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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련이 있어 또 다시 방문하였습니까?
최재호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산군 남일면은 남총무님이 주선하시고 황정접 관산팀장이
어렵게 시간을 내어 답산한 곳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후배 최재호씨가 합류한, 명당에 대한 기대가 컷던 곳으로 무참히
부셔진 비봉포란형을 본 순간 마음이 상한 황팀장과 남총무님이
1박2일 코스를 취소하고 당일로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부사도강형의 상태를 확인 하고는 남총무님이
일부러 두리뭉실하게 게시판에 올렸는데, 어느 무식배가 이상한
댓글(악플)을 달아 또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악플이나 엉뚱한 댓글 때문에 우리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이제야
개방을 한 것이다.
우리 연구원은 진정 명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연구회를
주축으로 명당에 대하여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며 또한 아낀다.
우리가 명당을 사진 등으로 자세히 설명하면, 때로는 무식한 사람들이
자기가 잘 아는 곳일 때는 여지없이 파괴해 버린다.
-물론 자신은 명당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명당을 찾아
가기 쉽도록 설명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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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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