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04년 12월 5일에 전항수 원장과
신영창 본 연구원 자문위원님과 같이 다녀온
홍성의 형산 아래의 평사낙안으로 무척 역량이
큰 대혈이다. 이 대혈은 이 마을에서 수구에 있는 羅星을
훼손하였는데 그 이후에 이 마을의 젊은이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죽어나가서 이 마을에서 다시 파괴된 수구 나성을 복원했고
그 이후부터는 그러한 불상사가 사라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지금도 그때 복원한 모습이 완연하지만 완전히 복원된 모습은 아닌 듯
한데도 조그마한 성의에도 自然이 노여움을 푼 흔적으로 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명당 372~374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