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도에 의하면 광덕산하에 경태건해행룡 경태삼절하 유좌 손계득 간파로서 횡금안당대발만대영화지지인 옥녀 탄금형을 찾고자 정산 팀장님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묘현면 능골(응골)에 도착하여 혈을 찾고자 주변산을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점심을 먹고자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장에게 능골이 어디냐고 묻고 또 응골도 있냐고 물어본봐 능골을 응골이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자세히 지형을 알려주어 점심과 복분자 한잔씩을 마시고 곧바로 능골 주변을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다시 오전에 찾던 곳으로가 공동묘지를 확인한 후 도로 건너편에 옥녀 탄금형이 있는 것을 보고 가다가 자동차가 묘지 월인에 걸려 차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1시간 반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옥녀 탄금형을 찾고 엘로드로 측정한바 사람이 일부러 돌리는 것처럼 기가 왕성하였고 기록에 있는 것과 같이 묘 10기를 쓸수있는 넓은 혈판이였으나 아쉽게도 혈처에는 고압선 철탑이 세워졌고, 도로가 생겨 내룡이 끊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