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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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기 관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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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수지리연구원. 2008년 5월 정기 관산 안내 】
일 시 :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09:00
장 소 : 선릉역 (지하철 2호선, 분당선) 8번 출구 앞 관광버스 대기
회 비 : 4만원 (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단 여성회원은 3만원)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5월 16 일 15시 까지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 입금 계좌 : 국민은행 358801-04-023804 (예금주 : 전항수) *
...이 명혈은 이천 천덕산에서 ,중조 앵자산을 경유, 염치고개로 길을 넘어 해협산을소조
로 탁립 기봉탐랑성을일으켜 좌우로 대개장하였다.이곳에서 좌측으로 일지분맥행룡 수리울 고개를 거쳐 과협한후 금봉산이 기봉하니3길성체로 수려함이 아름답다.조상을 돌아보는 형국이니 회룡고조격으로 해협산하에있는 선인무수형과함께 양대혈을 결혈하였으니 해협산의 역량이 크기도하다.한강쪽에서바라보면 마치 거문성체이나 행룡상으로보면탐랑의 모습이완연하니 유두결작이 정법이다. 금봉산 정상에서 중심출맥 입수에 귀석을 노출한뒤 하늘의임금이 의자에걸터앉아 만사를 집행하는듯한모습이라해서 천군하대형이라고 한다.대현출 부귀,백자천손,만대영화라함.그러나 산주인과 객은 같은장소,공간에서도,두분다 정혈엔 못들어가신듯한것이 관산팀장의소견입니다...해협산의 천군하대형의 전면사격 모습...등산하기가 가파르니 복장을철저히 준비요망.
신익희선생 조부묘소
비석에 기록된바에 의하면 조선시대 정조임금때 모신것으로 기록되어있음.
이 묘는 무갑산이 구성상 파군성으로 창끝과같은 모습의 과모혈을 결작한다고함.
그러나 일반적인 파군성의 모습과는 다르게 ,주기지상도아니고 ,파열된 험한 암석덩어리도아니고 구분이 모호한듯하나,자세히 중심맥을 따라 올라서 주산을 보면,무곡파군성
임을 알게됨(관산팀장생각으로는...)무곡파군은 머리가정립치못하고,약간둥글고 몸은 횡직으로 파열된 흔적이있고 정두출맥시 양변 닭발같은 지각들이 호종한다고함.탈살이후 길성으로 변환 과모혈로 결혈 부귀공명을 이룬다고함,실제로 정상에서 일지가
질단낙맥후 박환성을 만들고손사로 낙맥 수차 과협후결인속기후 손사로 기봉 혈뇌를 .만든후 결혈함.묘의 봉분상으로는 을좌신향임.입수,수구 ,득수,입향은 현장에서..혈뇌파손은 사실이었음.
... 현민(玄民) 유진오(兪鎭午:1906~1987). 우리는 그를 저 유명한 『김강사와 T교수』를 쓴 소설가라 부르기도 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하고 다수의 저서와 수많은 법학논문을 발표한 법학자로 칭하기도 하며,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가르치고 총장까지 지냈던 교수였음을 회고하기도 한다. UN한국대표단으로 그리고 한일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한 외교관이었음을 기억하기도 하며, 법제처장으로 관직생활을 하였음을 추억하고 있다. 또한 제1야당인 민중당의 대통령후보 지명을 받았으며 신민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으로 회자(膾炙)하기도 한다. 우리가 지금도 그를 학제간(學際間:interdisciplinary)을 두루 넘나드는 석학(碩學)으로 추억하는 것은, 그가 남기고 간 흔적이 너무도 크고, 명백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우선 현민의 가계(家系)와 그의 생애를 잠시 훑어보자. 현민은 조선 선조 때 좌의정을 지낸 유홍(兪泓)의 11대 손(孫 )이다. 유홍은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송강(松江) 정철(鄭撤) 등과 깊은 교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 하남시에서 발간한 자료에는 현민이 하남시의 명산인 검단산(黔丹山)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럼에도 하남시에서 그를 추앙하는 것은 유씨문중측의 배려와 그의 유택(幽宅)이 하남시 상산곡동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서울 종로구 재동 출생이다. 그의 부친인 유치영(兪致英)은 한말 주영(駐英)공사관을 지냈고, 뒤에 고려대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강사를 하기도 했다. 현민은 경성 제1고보와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에 입학,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하니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신동소리를 들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회적 배경에서 지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라면 관심을 갖게 되는 마르크시즘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그는 마르크스 연구단체인 경제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 사회에 진출하여 법학의 태두, 정치인 그리고 관료로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그러나 그의 친일행적은 큰 흠이 아닐수없다.
...시간이나면 한곳을추가해서 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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