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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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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광주경찰청 개청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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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성원
 조회 : 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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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개청이래 계속하여 안좋은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건물구조가 풍수와 관련이 있지않나 라는 말이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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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이후 수장들 낙마 계속…사건 파장 촉각
‘함바 비리’로 양성철 광주지방경찰청장이 대기발령되며 광주청은 향후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10일 함바 비리와 관련해 함바집 운영업자 유모(65)씨와 접촉했고 금품의혹이 불거진 양 청장을 치안정책연구소로 발령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청장은 함바 사건 연루의혹과 관련해 “유씨와 고향이 같다는 이유로 이름이 거론되는 것 같은데 3~4년 전에 한두번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며 “그 뒤로는 연락이 온 적도 없고 내가 연락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양 청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대기발령을 받으며 광주청은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쌓였다.
지난 2007년 개청 이후 청장들 마저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낙마하는 사례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광주청이 치안감의 ‘무덤’이라는 자조섞인 말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초대청장인 하 전 청장은 개청 준비 과정에서 관련 업체로부터 과도한 향응과 접대를 받거나 내부 인사와 관련한 비리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직위해제 됐다.
이어 지난해 1월 제4대 청장으로 취임한 이송범 전 청장은 5개월만에 관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취임 후 교통여건 및 일선 치안현장 개선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 전 청장은 5ㆍ18 경비문제 등으로 인한 과로가 겹치며 돌연사했다.
양 청장도 이 전 청장 사망 후 지난해 6월 제 5대 광주청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해 연말 연임했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낙마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또한 광주청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1년 사이 6명의 경찰관이 신병과 가정문제 등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청 한 직원은 \"전남청에서 광주청 분리가 경찰의 오랜 숙원이었으나, 개청 이후 좋지 않은 일이 계속돼 착잡하다\"면서 \"이번 사건과 연루된 직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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