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록에 청계산하에 장군대좌형이있는데 右旋으로돌아 軍馬案을 세우고 서향으로 혈이되었으며,혈의 깊이는 칠척이라고하였다.

유산록의 저자인 장선생님이 답사후 남긴 글에는 혈처가 깊히 파였고 그 이유를 하산길에 노인에게 물으니,일제시대때

저수지 건너 사는 권씨라는 사람이 암장을하였는데 3년간이나 비가 오지를 않고 가물어 주변 동네 사람 수백명이 산을

뒤져서 파혈하였다고하며,이후 그 아들은 힘이 장사였는데 흉폭해져서 동네 사람들이 처형했다고한다.....

책에있는 산도를 보니 대충 감을 잡고 현장엘 도착 등산하였는데 가파르고 우거져 애로가 많았다.그러나 산도는 대충그린

엉터리였고,혈은 엉뚱한곳에있었다.항시 그러하지만 남긴 유산록의 내용은 바르지만 산도는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되었다.

윗 동네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점은  동네사람들이 다 동원되도 밀장한것을 어떡해 �O았는가?

�O을수는 있을까?하는 부분이었는데 혈장을 보니 이해가되었다.



4대국으로는 화국이었으며,차고소수를 이용해야할것으로보았다.득수는 손득이며,파는 신파였다.

갑묘입수였고,입수는 임관룡입수였다.좌수도우에 경유향으로 자왕향이었음.

자왕향(自旺向)이면 남총여수(男聰女秀)에 부귀정재(富貴丁財)가 왕성한 매우 길한 향이다.

그러나 우수도좌(右水到左)는 대흉(大凶)하다고한다.또한 용이 임관룡이었으니 생기왕성한 진룡일것으로 보았다.

청계산이 손방,관악산이 신방이니 손신이 상응하니 인재다출할것이고,매봉이 곤신방으로 특출하니 여인은 덕과 총명이

남달를것으로 생각이된다.주 응성은 묘방이었고,응봉은 정방,간방은 우측 백호사로 노적봉이되었다.

감방이 비교적 허한것이 약점이고 ,혈처가 바위로 온통 혈 주변을 감싸니 살기가 충만한것이 흠인것으로 생각되었다.

사방이 온통 바위라서 석혈이라고해도 되겠다.처음보는 혈처의 모습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