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11 10:29
|
집안 거울의 위치에 대해
|
 |
|
글쓴이 :
황미정
 조회 : 6,373
|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희집 현관을 들어서면 신발장이 마주보입니다. 신발장 중간에 거울이 있어요.
그래서 거울이 문을 마주보고 있어요.
안방에도 창가에 화장대가 있어요. 화장대 거울햇살을 보며 화장하면 그늘지지 않아서 화장하기 좋거든요. 화장대 거울 역시 문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거울이 문과 마주보고 있으면 않좋다고 하더라고요.
화장대는 옮길 공간이 도저히 없어서 그대로 두었고요. 신발장의 거울은 한지로 붙였어요. 근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마음이 답답한것 같기도 한데요.
한가지만 더요. 아이의 책상은 창문을 바라보고 방문을 등지고 있습니다.
이 역시 책상의 크기를 생각했을 때 가장 적당하고요, 놓았을 때 방의 모습이 제일 넓어보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건가요?
|
|
인사말
Total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