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1-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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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정기 관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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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수지리연구원. 2006년 11월 정기 관산 안내 】
일 시 : 2006년 11월 19일(일요일) 09 :00.
장 소 : 지하철2호선, 분당선 선릉역 8번 출구앞에 관광버스 대기
회 비 : 4만원(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단 여성회원은 3 만원)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11월 18 일 13시까지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 1리 반 기문 UN사무총장(8대)님의 선영과 생가 터를 풍수지리학적으로 연구 검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 양촌 권근.권제.권람 3대묘소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능안마을에 소재하고 있다. 상으로부터 양촌 권근 선생, 그의 둘째 아들 권제, 손자 권람의 묘가 안장되어 있다. 당대 석학인 양촌 선생이 58세로 운명하자 처음에는 지금의 금토동에 안장되었다가 31년 후인 세종22년에 지금의 장소로 이장하였다.
이장 당시 광중에서 물이 나오자 도승이 나타나 수맥을 차단하고 묘를 썼다는 전설이 유명하다.
주산은 수리산으로 중출로 출맥한 용은 오야재에서 과협한 후 다시 방축리능안까지 기복,개장,천심 등 수 많은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행룡한다. 그러다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반환 한 다음 용진처에 다다라서 수리산을 바라보고 혈을 맺었다. 용이 출발한 조종산을 바라보고 혈을 맺는 것을 희룡고조혈이라 하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다.
권근(1352~1409년)은 고려말 조선초의 학자로 대제학, 대사성 등을 역임하고 길창부원군에 봉해졌으며 동국사략을 찬수하였고 시호는 문충이다. 권제(1387~1445년)는 태종때 알성문과에 급제한 뒤 세종 초에 집현전 부제학.대사헌.한성부윤이 되고, 명나라에 다녀와 경기도 관찰사,이조판서, 우찬성을 역임. 《동국연대》를 지었고, 고려사 편찬에도 참여했으며, 정인지.안지 등과 《용비어천가》를 지어 임금께 바쳤다. 호는 지재(止齋)이고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권람(1416~1465년)은 권제의 아들이며 호는 소한당(所閑堂)이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여 학문이 깊은 분 이었다. 한명회와는 교우관계가 관포(管鮑)와 같았다. 35세까지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고 있다가 문종 즉위년(1450)에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이 되었다. 한명회의 부탁을 받고 수양대군에 접근하여 김종서와 황보인을 제거하는 계유정난에 앞장 섰으며 그 공으로 정난공신 1등이 되었다. 세조 즉위 후 좌익고인 1등에 책록되고, 좌의정을 역임하였으며 길창부원군에 진봉되었다. 활을 잘 쏘고 문장도 뛰어났으나, 횡포가 심하고 많은 축재를 하여 여러번 탄핵을 받았다.
3) 신후재(申厚載)묘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 있다. 신후재(1636~1699년)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평산, 호는 규정, 자는 덕부다. 현종 2년(1660년)에 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의 벼슬에 등용되었다가 지평부교리를 지냈고, 숙종 5년(1679년)에 강원도 관찰사가 되었고 이듬해 경신대출척으로 사직했다가 숙종 15년(1679년)에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도승지가 되었다.
* 본 교육원에 오시면 생생하게 존재하는 명당을 관산할 수 있습니다.
* 명당( = 穴 )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꼭 연락 주십시요. 확실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생가 터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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