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16 21:34
|
4월 정기 관산 안내
|
 |
【 한국풍수지리연구원. 2008년 4월 정기 관산 안내 】
일 시 :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09:00
장 소 : 선릉역 (지하철 2호선, 분당선) 8번 출구 앞 관광버스 대기
회 비 : 4만원 (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단 여성회원은 3만원)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4월 18 일 15시 까지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 입금 계좌 : 국민은행 358801-04-023804 (예금주 : 전항수) *
- 관산 지역 안내...월산대군태실
..관악산에서 남태령 고개를 지나,우면산이 기봉했는데,이곳에서 형산마을뒷편에
탐랑성으로 기봉하고 좌우로 개장하여 옹호하고,중심으로 낙맥하여,평양룡으로
잠입,낮은 밭으로 맥이 위이굴곡하면서숨어들어오다가,크게 기봉하여,유돌혈을 맺음
전면에는 청계산 옥녀봉이 영접하고,좌측에는구룡산이 반기며,양재천은 크게 금성수로 환포하면서흐르다,탄천에서합류,한강으로 흘러든다.관산팀장생각으로는,돌혈로,생각되나,일정이 급해 자세히 살피지못했음으로,현장에서,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월산대군...월산대군은 조선의 제9대 임금인 성종대왕의 친형이자, 제7대 임금인 세조대왕의 손자입니다.7대 임금인 세조대왕은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으로 많이 알려진 인물입니다.세조대왕은 늦은 나이에 왕이 되어서인지 많은 후궁을 두지 않았고,자녀 또한 많이 낳지는 않았습니다.
세조대왕은 자신의 아내이자 정비인 정희왕후 윤씨를 통하여 모두 2남 1녀를 낳았고,
유일한 후궁인 "근빈 박씨"를 통하여 2남을 두었습니다.
정희왕후의 첫째아들은 "의경세자"로서 왕이 되기전에 일찍 죽습니다.
그러나 의경세자는 아들을 두명을 두었는데,
의경세자의 첫째아들이 바로 "월산대군"이고,
의경세자의 둘째아들이 바로 성종대왕입니다.
세조대왕 ─┬─ 1남:의경세자 ─┬─ 1남:월산대군
│ └─ 2남:성종대왕
└─ 2남:예종대왕
★참고로, 성종대왕이 친형인 월산대군을 제치고 왕이 되었던 이유는 자신의 부인의 덕을 본 셈입니다. 그 당시에는 "한명회" 라는 사람의 권력이 막강했었는데,
성종대왕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결혼했던 첫번째 부인이 바로 한명회의 딸이었기 때문입니다.
秋江(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낙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無心(무심)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월산대군 묘(月山大君 墓)
원당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39번 국도 우측에 위치하며
신원리 능골마을에 있다. 대군의 묘는 순천 박씨(順天 朴氏)의 묘와 합장되어 있다.
그리고 묘 앞에는 1489년에 건립한 대리석의 신도비와 상석·고석·장명등
·망주·문인석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월산대군은 덕종[추존]의 장남으로 단종 2년(端宗 2年 1454)에 출생하여
성종 19년(成宗 19年)에 사망하였다.
자는 자미(子美), 호는 풍월정(風月亭)이다.
월산대군은 서사(書史)를 좋아하고 문장이 뛰어나
그의 시와 작문이 중국에까지 널리 애송되었다.
저서로는 {풍월정집(風月亭集)}이 있다.
이 묘는 청풍김씨 김인백의 부인 안동권씨 의 명혈임. 6정승1 대제학,24판서가 나온 자리라함. 이 맥은 광교산에서 일지는 청계산,관악산으로 행룡했고,일지는 지지대 고개를 지나 오봉산을 기봉하고 결혈하였으니,회룡고조격이다.이자리를 쓴뒤3대 증손부터 발복이 시작되어,정승,대제학이나오기 시작했다고함.예전에는 현능이 분명하고,우각사또한 분명했으나,이후 후손들이 치장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원형을,많이 일어버렸다......
참고자료....결인속기 과정을 마친 주룡은 다시 약간 볼록하게 산형을 만든 다음 우측으로 한 능선을 뻗어 백호를 만들고 좌측으로 주룡이 나가 잠시 머문 다음 옆으로 입수맥(入首脈)을 뻗치니 횡룡입수혈(橫龍入首穴)이다. 주룡은 계속 나가면서 혈 좌측을 감아 보호 해주는 내청룡이 되었다. 횡룡입수혈은 반드시 뒤를 받쳐주는 귀성과 낙산이 있어야 하는데 귀성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효순귀(孝順鬼)를 하고 있다. 효순귀는 귀성이 마치 소의 뿔처럼 두 개가 나란히 있는 것으로 혈은 두 귀 사이 반대 측면에 위치한다. 입수룡은 잠시 위이한 다음 크고 단단한 입수도두(入首倒頭)를 만들어 생기를 정축 해놓았다. 입수도두는 승금(乘金), 구(毬)라고도 하는데 주룡을 통해 내려온 산천 생기를 저장하고 있다가 혈에서 필요한 만큼의 생기를 조절하여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입수도두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생기의 양이 많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혈의 크기와 비례한다.
안동 권씨 부인 묘는 와혈(窩穴)로서 오봉산의 모든 기가 집중된 곳이며, 혈의 생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청룡 내 백호가 양팔을 벌려 감사 안아주듯 하였고, 혈 앞 하수사(下水砂)는 기가 앞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내청룡 내백호가 감싸 준 안의 공간은 평탄 원만한 내명당이 되어 있는데 대간룡의 용맥을 보호하면서 따라온 물이 입수도두 뒤에서 분수(分水)한 다음 혈 좌우 선익을 따라 나누어지다가 다시 이곳에서 합수(合水)한 곳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항상 수기(水氣)가 가득하다. 내청룡이 내백호 보다 길어 산 따라 흐르는 물 역시 내청룡 끝으로 파구되어 나가니 손파(巽破)다. 물은 좌수도우(左水倒右)하고 우측의 작은 물이 협출(協出)하니 좌향을 술좌진향(戌坐辰向)으로 하였다. 이는 팔십 팔향법으로 발부발귀(發富發貴)에 복수쌍전(福壽雙全)한다는 정묘향(正墓向)이다. 주변의 사격(砂格)은 안산이 정승과 대학자를 배출한다는 일자문성(一字文星)이고 삼길육수(三吉六秀) 방위를 비롯하여 모든 방위에 귀인봉(貴人峰)들이 중첩으로 감싸주고 있으며 어느 산 하나도 이 곳을 배신한 곳이 없다. 과히 조선의 팔대 명당 중의 하나라 하겠다.
반월에있는 천마시풍형은 수리산의 일맥이 남진을하다가,결혈한,명혈로서,기록에 의하면,당대발복,사마,오대문과,7대장상,백자천손 부귀면면하다고 되어있음.간,손득,병파라고하였는데해좌사향이 합법입향이라고함.혈 명 그대로 혈처가,비교적 높은곳에 있으며,전면엔 옥인안이 서있으며,좌청룡은,기세등등하고,우백호는 조복하면서 중중하며,수구사 또한,우뚝 솟아있다.이상한것은,천마가있는데 장군도있으니,참으로 조화속을 ,인간의 눈으로 어찌다 알수가있을까?장군은 곤신입수에,곤좌간향이고,물은,갑묘방으로 소수한다고함.사상한문하고 재상봉이,특립,당대발복이라함.
.반월...매화낙지형, 임자,계입수 임자병향에,갑묘득,정미파이고,당대발복,대부나며,9대 승상,만세영화라고함. 그러나,산주는 엉뚱한곳에,선조를 모셨고,용맥이,고속도로로 인해,손상이되었고, 입수바로 직전에는,고압선이 서있어서,어떤 영향을 줄지..?수리산에서 내려온 용맥은,평양룡으로 천전투자하여,혈처로 들어왔으니,세밀하게 살펴야할것같음.
大提學
조선시대 예문관과 홍문관의 최고 책임자.
정2품직. 전임직이 아니라 타관이 겸임하는 겸직이다. 때로 종2품관도 임명했다. 관직은 둘이지만 실제로는 한 사람이 두 관서의 대제학을 겸하는 것이 상례였다. 국가의 문한(文翰)을 총괄하는 지위로 반드시 문과출신 중에서도 학문이 높은 사람을 임명했다. 때문에 대제학은 권위와 명망이 높았으며 문과출신 관료의 최고 영예로 간주되었다. 대제학이란 관직명은 고려 후기에 처음 등장했다. 고려시대에 문한을 총괄하는 지위는 예문춘추관의 대학사와 한림원의 최고 관원인 대학사였는데, 1362년(공민왕 11) 대학사를 대제학으로 고쳤다. 1314년(충숙왕 1)에는 보문관(寶文館)과 진현관(進賢館)에도 대제학을 두었다. 이후 대제학과 대학사의 명칭이 몇 번 반복되었다. 조선 건국 초에는 대학사로 했는데, 1401년(태종 1)에 예문춘추관을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하면서 예문관의 최고 책임자를 대제학으로 했다. 홍문관의 대제학은 1420년 홍문관의 전신인 집현전을 설치하면서 최고관으로 대제학을 둔 것이 시초이다. 이 직제는 성종 때 〈경국대전〉에 수록되었으며 한말의 〈대전회통〉까지 가감없이 이어졌다.
|
|
인사말
Total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