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7-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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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정기 관산은 9월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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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풍수지리연구원. 2006년 9월 정기 관산 안내 】
일 시 : 2006년 9월 17일(일요일) 09 :00.
장 소 : 지하철2호선, 분당선 선릉역 10번 출구앞에 관광버스 대기함
회 비 : 4만원(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단 여성회원은 3 만원)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9월 16 일 13시까지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011-268-0770 (전 항수 원장), 02-558-7889 (연구원)
* 본 연구원에 오시면 생생하게 존재하는 명당(혈)을 관산 할 수 있습니다.
1. 노고봉하 장군패두형(용인시 모현면 갈담리)
백마산 발아봉 노고봉(573m)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국세에 장군패두형은 아직도 생지로 남아 있다
이 穴(혈)은 英雄豪傑(영웅호걸) 代代(대대)로 나고 當代發福(당대발복)하여 文武將相(문무장상) 富貴榮華(부귀영화) 永世不休(영세불휴) 할 터이다
2. 포은 정몽주 선생 , 저헌 이석형 묘(용인시 모현면 능원리)
○ 정몽주(鄭夢周, 1337∼1392)선생은 경상도 영천(永川)에서 태어났는데, 모친 이씨(李氏)가 난초 화분을 품에 앉고 있다가 떨어뜨리는 꿈을 꾸고 낳아 어릴 적 이름은 몽란(夢蘭)이며1357년(공민왕 6) 감시에 합격하고 1363년 동북면도지휘사 한방신(韓邦信)의 종사관으로 여진족(女眞族) 토벌에 참가하는 등 각종 전투에 참가하고 1390년(공양왕 2)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이 되었다
1392년 명나라에서 돌아오는 세자를 마중 나갔던 이성계가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황주(黃州)에 드러눕자 그 기회에 이성계 일파를 제거하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방원(芳遠:太宗)의 기지로 실패, 이어 정세를 엿보려고 이성계를 찾아보고 귀가하던 도중 선죽교(善竹矯)에서 방원의 부하 조영규(趙英珪) 등에게 격살되었다.
○ 이석형(1415~1477)선생의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저헌(樗軒)이며, 회림(懷林)의 아들이고 포은 정몽주의 증손녀 사위이다. 세종 22년(1140)에 26세의 나이로 생원 진사과 두 시험에 모두 장언으로 급제하였고, 이듬해 실시한 식년시에도 장원을 하였다. 예로부터 한 해에 세 번씩이나 장원급제한 사례가 없었으므로 세종은 친히 명하여 연회를 베풀어 축하토록 하였다. 이때 중전은 손수 그에게 어의(御衣) 한 벌을 지어 내렸다.
벼슬은 한성부사 호조참판,판중추부사 등을 지냈고, 보국숭록대부의 품계에 이르렀다. 성종때는 연산부원군에에 봉해졌으나, 얼마 안있다가 벼슬에서 물러나 자연과 시를 벗하여 여생을 보냈다
3. 이명박 부모 묘(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차기 대권후보로 강력히 거론되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모 묘를 살펴보고 과연 역량이 되는지 가늠해 볼 기회입니다
4. 세종대왕 릉(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조선왕조를 1백년은 더 연장시켰다고 하는 세종대왕의 영릉은 회룡고조혈(回龍顧祖穴)로서 왕릉(王陵) 중에서 제일로 치는 명당이다. 회룡고조혈은 수 백리 혹은 수 십리를 행룡한 주룡이 혈을 결지하고자 할 때는 머리를 돌려 자기가 출발한 조종산(祖宗山)을 바라보고 입수하는 혈이다
한편, 영릉의 혈명(穴名)을 풍수가에 따라 여러 산봉우리와 산줄기가 마치 꽃 잎 모양으로 혈을 감싸고 있으므로 목단반개형(牧丹半開形)이라 하기도 하고, 용이 마치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라 하여 비룡승천혈(飛龍昇天穴)이라고 하기도 하며, 혈이 군왕이라면 주변의 산들은 왕을 배알하는 신하들로 마치 왕이 신하들과 조회를 하는 모습이라 하여 군신조회형(君臣朝會形)이라고도 한다.
능 뒤 입수도두에서 보는 주룡은 마치 거대한 용이 꿈틀거리며 여의주를 물고 금방이라도 승천할 듯 기세 왕성하며 영릉의 소조산이자 주산이면서 안산인 북성산이 아름답게 솟아 있고 가깝고 멀리 있는 모든 산들은 하나도 배신한 것이 없이 영릉을 향해 공손하게절하는 모습이며, 좌측의 남한강 물은 맑고 푸르게 영릉을 감아 주면서 흐르고 있다. 주위에 둘러싼 산봉우리들은 천태만상의 형상으로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는데 패철을 꺼내 놓고 삼길육수(三吉六秀) 방위를 가릴 필요가 없을 정도다.
5. 시간이 남으면 부근 名穴(명혈) 1개소를 더 관산 할 예정입니다
※ 공지사항
본 연구원에서는 일년중 1월과 8월은 혹한과 폭염으로 관산이 없습니다 9월에 다시 관산이 시작되오니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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