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9-27 12:35
|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
|
 |
|
글쓴이 :
윤지호
 조회 : 3,797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데요 몇년 전부터 집안에 안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풍수지리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을 선산에 모시고 가게돼었구요 여러가지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할아버지 묘는 이장을 하라고 하셔셔서 큰맘 먹고 아버님께 상의를 드리고 무사히 잘 하였습니다.근데 고민은 다른 조상님 묘(저에게 고조부모,증조부모)가 물이 찬곳도 있고 안좋은 곳에 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고민도 돼고해서 또 누가 도우셨는지 다른 풍수지리 연구하시는 분과같이 선산에 함께 가게돼었는데 그분도 물이 차고 자리가 않좋은데 계시다고 하더군요..근데 고민은 한분은 자리가 않좋아도 더 좋은 자리가 없으니 그냥 성심껏 묘관리나 잘하라고 하시고 또 한분은 그냥 좋은 날 잡아서 화장을 하라고 하시더군요..후손된 입장에서 안좋은 곳에 계신것을 알계되었으니 어떻게 해야하겠는데 어떤분 말씀이 맞는 건지 혼란스럽군요.진단은 두분이 비슷하게 하셨는데 처방이 전혀 다르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럴땐 어떻해야 하는지요 좋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진으로라도 올려서 조언을 구할수 있는지요)
|
|
인사말
Total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