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 왕창나쁜 활성산소는 이렇에 없애야....

사람의 몸은 세균,곰팡이,바이러스,등 이물질이 체내로 침입하면 주로 식세포가 동원되어 이물질을 먹어 버린다. 그리고 또 계속들어오는것을 잡아 먹어야 하므로 식세포막에서는 활성산소를 분비해서 잡아먹는 이물질을 녹여 없애버린다. 이러한 방어작용을1차 생체반응 primary self defence 라고 한다. 인체에는 이러한 균이나 이물질이 침입시 방어하는 기구가 하나 더 있다 .이것을 2차 생체반응 secondary self defence 라고 부르는데 제1선 방위군대가 동원됨과 동시에 혈액내 림프구라는 T 세포 , 훨씬 뒷편에 방위 군대다 1-3주동안 抗體 라는 것을 만든다. 그래서 홍역과 같은 질병은 한번 않고나면 다시 걸리지 않는것이다.

사람의 몸은 이렇게 식세포의 유주능遊走能 과 貪食力으로 1차 생체 방어능과 림프구에 의한 2차 생체 방어 작용으로 몸을 지키는 구조로 되어있다. 옛날 부터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병이 낫는것은 자연치유능력인 식세포, 림프구(킬러 T세포)의 작용 덕분이다. 만약 암세포가 체내에서 생겨나면 식세포나 림프T세포가, 즉 1차 방위군대,2차 방위군대가 암세포를 향해 때려부스러 나갑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세균이나 곰팡이와는 달리 아주 강하고 맹렬한 속도로 증식해 가므로 1차2차 방위군이 참패를 당하고 암세포는 제멋대로 퍼지게 된다.

최근에 실험결과 저분자 활성형 항산화제가 制암劑로서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콩,참깨,씨눈,율무,등겨,현미등 천연의 씨앗속에 함유되어있는 저분자 항산화물질은 자연상태 날것에서는 그분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重合탓에 고분자 상태로 있거나 또는 고분자 단백질에 결합된 상태로 있기때문에 자유롭게 활동 하는 단일 물질이 될수없으므로 항산화작용을 발휘 할수가 없다..그런데 이것을 磁器 나 쎄라믹, 토기에다 炭化되지않는 95도-98도에서 가열시켜 볶으면 그 중합고리가 절단되며 자유로운 상태가 되어 활성산소를 저하시키는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수있는 상태로 바뀐다.

중합의 절단이 충분치 않는것은 누룩과 같은 발효물질로 발효 시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성숙한 파인애플 과즙에 브로벨란 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하여 간혹 이것을 누룩대신 사용 하기도 한다.

활성산소 의 망나지짓을 하는부위가 대개는 지방이 많은 기름기 부위이므로 油性화 로 복용이 더 좋다고도 한다.

의식동원(醫食同源) 이라고 醫란 藥劑를 가리키는 말로서 약제와 음식은 그 뿌리가 같으므로 음식의 원천인 천연의 것을 잘 섭취하라는 말이다. 된장의 원료인 콩,보리, 밀,등에 함유된 저분자 제암물질도 역시 발효를 이용하여 비활성형을 활성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고 된장 외에도 옛날부터 애용되어 오는 청국도 건강기능 식품으로 널리 보급되고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그밖에도 각종 발효식품은 그 나름대로의 효과를 내고있다. 원적외선 전자파를 이용한 볶음과 발효는 오래전부터 동양의학이 경험적으로 얻은 천연씨앗,생약으로 각종 먹거리속에 포함되어있는 저분자 유효성분의 활약을 향상 시킨것들이다.

이런 먹거리들이 제2 방위군대의힘을 지원해 주는 것이므로 잘 선택 섭취가 중요하다 하겠다.

-암을 다스리는 법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