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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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도움좀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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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상혁
 조회 : 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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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을 이사하는데 때마침 저 한테는 너무나 좋은 아파트가 나와있어서 이사가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네요,,,,,
조금 오래되서 그런지 귀신 나올것 같다고 와이프는 그러는데 저는 전혀 다른 생각이거든요,,,
저는 사업 하는 사람이라 조상 묘 뿐만아니라 사는 집또한 풍수지리를 철통같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살 집을 구할때는 밣고 환한곳을 꼭 챃습니다
이번에 들어갈 아파트는 24평정도의 아파트겸 맨숀인데 외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아파트 구조도 미국식으로 지어났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
남산올라가는(하이야트호텔방향) 초입에 달랑 하나13층정도크기로 세워져있는 맨숀겸 아파트입니다 아파트가 바라보고 있는쪽은 남쪽을 바라보고있고 뒤쪽은 북쪽으로서 남산올라가는 산 초입에 자리 잡아있어서 남산을 등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파트정문 쪽은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경우입니다 한강이보이지는 않지만요,,,,
여기서 저희가 계약할 아파트는 거실과바로통하는 입구 문이 남쪽이고 거실과 방2개가 일렬로 나란히 직사각형구조로 되어있어서 거실창문 방2개창문 모두 북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남산이 바로 창문을 막고있죠,,, 하지만 거실이며 방이며 모두 너무 환할정도로 햇빛이 잘들어오고있습니다 남산 초입이라서 그런지 산이바로 창문을 막고 있는거이 아닌 멀찌감치에 있어서 전경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구조가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 저는 이집이 꼭~ 복이 들어 올것 같은 느낌이 드는 집이라 꼭 계약하고 싶은데 ,,,, 어떻게 해야 할지,,,
교통편이 않좋아서 와이프는 결사 반대인데 제 직감으로 결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라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산이 있는지라 공기도 무지 맑고 도시에서 탈피된 기분이 드는 집이였습니다 많이 낧았지만요 조언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참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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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 거 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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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ㅣ [ㅣ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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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참고로 7층입니다 저는 77년 음녘 7월18일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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