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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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간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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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09:00
장 소 : 선릉역 (지하철 2호선, 분당선) 10번 출구 30m앞 관광버스 대기
회 비 : 5만원 (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단 여성회원은 4만원)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11월 19일 15시 까지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 입금 계좌 : 국민은행 358801-04-023804 (예금주 : 전항수) *
////////////////구룡산 회룡고조격인 혈.////////////////////////////////
혈 전면의 모습...저 건너편에옥녀가 숨어있군요.정미방으로 조당수가 들어옵니다.
산서에 이르기를 朝水有 九曲流入明堂者 必出當朝宰相 , 龍眞穴的之玄九曲水가
구불구불 혈전조당에 들어오면 속발(速發)에 대(大)귀현(貴顯)이 귀약된다.
「朝水小者 僅能救貧 洋洋大水 當面朝者 方是 催官催富之吉地」라 하였다.
성남으로 나가는 길로 절맥이되었고,주택공사 예정으로 보존이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안정공(安靖公) 강득룡(康得龍)의 묘소.(『傳說誌』, 경기도)에서 보면 아래와같음 (지식 인에서)//////////////////
과천시 중앙동(현 정부과천청사 뒤)에 자리잡고 있는 안정공(安靖公) 강득룡(康得龍)의 유택은 주산(主山) 관악산(冠岳山) 남쪽 줄기로 뻗어 내려 건해우선용(乾亥右旋龍)으로 임입수(壬入首) 해좌사향(亥座巳向)이다.
물은 정미(丁未),병오(丙午) 양쪽에서 득수(得水)가 되어 을진파(乙辰破)로 흘러간다.
산세는 관악산 남맥(南脈)인 중심 맥이 여러 번 기복(起伏)하면서 내려 뻗은 용세(龍勢)로 좌우 겹겹이 용호(龍虎)를 이루어 놓았다.
형국은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마치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주용(主龍)이 금국(金局)으로 농후(農厚)한 용세(龍勢)를 갖추어 닭의 몸을 이루었고, 전면 조안산(朝案山)은 수 백 봉우리가 팔백형화(八百炯火)와 수 백 분대(粉袋)를 이루어 내조(來朝)하였으니 형국이 매우 광활하다.
삼길육수(三吉六秀)의 묘한 영봉들이 사방으로 격을 이루었고, 넓은 들 복판으로 여러 물이 합금(合襟)이 되어혈(穴)을 감싸고 흘러간다.수 백년 후에는 후손들이 더욱 왕성하게 번창할 자리이며, 부귀(富貴)를 아울러 갖춘 큰 명당자리이다.(?)
모든 강(康)씨는 동조(同祖)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고려 태조(太祖) 왕건의 외육대조(外六代祖)로 전하여 진다.
『고려사(高麗史)』,『동사강목(東史綱目)』 등에 의하면, 그는 신라 말엽의 사람으로서 스스로 성골(聖骨)장군이라 일컬으며, 백두산으로부터 각처를 유랑하다가 송도(松都) 부소산(扶蘇山) 골짜기에 자리잡고 살았다고 한다.
뒤에 강충(康忠)이란 아들을 낳고, 충(忠)은 또 아들 보육(寶育)을 낳으니, 이 보육(寶育)이 곧 태조(太祖) 왕건(王建)의 외고조부(外高祖父:일설 외증조부)로서 왕건(王建)이 고려를 건국한 뒤 원덕대왕(元德大王)으로 추존(追尊)된 분이시다.
그러나 강(康)씨의 실질적인 중시조(中始祖)라 할 충렬공(忠烈公) 강지연(康之淵)은 고려 고종조(高宗朝) 몽고 침입 때의 호종공신으로서 충렬왕(忠烈王) 때에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信城은 信川의 옛 이름)에 봉해짐으로써 이 때부터 신천(信川)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오늘날의 모든 강(康)씨는 곧 강지연(康之淵)의 후손으로서 곡산(谷山) 강(康)씨의 중조(中祖) 강서(康庶:象山伯)는 육세(六世), 재령강씨(載寧康氏)의 중조(中祖)인 강득룡(康得龍)은 이태조(李太祖)의 계비(繼妃) 신덕왕후(神德王后)의 친오라버니이다.
그는 고려 공민왕조(恭愍王朝)에 삼사우사(三司右使)를 지냈으나 조선(朝鮮)이 건국되면서 불사이군(不事二君)의 뜻을 품고관악에 은거, 연주암(戀主庵)에 살면서 매일같이 연주대(戀主臺)에 올라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통곡하였다고 한다.
후에 이태조(李太祖)는 그를 안릉부원군(安陵府院君:安陵은 載寧의 옛 이름)에 봉하였고, 안정공(安靖公)이란 시호(諡號)를 내렸고,
그의 후손은 재령(載寧)에 관적하였다.그 밖의 많은 인물들이 배출되었으며, 현근대(現近代)에도 관리,교육가,산업가들이 왕성히 번창하고 있다.이는 관악산 밑에 자리잡은 안정공(安靖公) 강득룡(康得龍)의 충절에 기인하는 바 크다.
(『傳說誌』, 경기도)에서...
매봉하에 일혈.
이곳이 진혈처인지,가혈처인지 공부하기가 좋은곳인듯합니다.
현장 참여하시에 각자의 안목을 확인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龍已識真無可疑，尚有疑穴費心思。
용의 진을 알면 의심이없어야하고
혈에 의심이있으면 심사만 허비하게된다.
大抵真龍臨落穴，先為虛穴貼身隨。
대체로 진룡은 혈을 맺으러 낙혈시엔
먼저 허화를(가혈) 용맥에 따르게한다....의룡경에서
매봉하 일혈.
청계산에서 떨어져 서쪽으로 내려온후 탐랑 2봉이 연출된후 관악산을 우측으로두고 평지로 떨어져 결혈함. 좌청룡은 수성체를 연속 3번 기봉후 혈전에 낮게 조복하면서 옥대사를 이루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혈인듯함.
수구와 입향은 현장에서 학습을하길 바라며, 혈처로 생각되는 곳은 오점으로 인하여
수곳이 생기를잃었다. 용맥을 따라서 올라가보니,래룡의 흐름상 변화처 바로 위에 과거
사연을 알수는없으나 큰 사연을 담은 봉분 2기가 쓸쓸히 존재하고있었슴.봉분은 오랜 세월 마모로 알수가없고 시위하고있는 우측 석물은 목이 없었다.
혈은 천장지비라고했으니 한번 보고 단언을하기가 조심스러우며,이곳도 세세히용맥을 간산할 필요가있어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산으로 생각이 됨..... 이상,간산팀 올림.........
朝餘卻去作水口，與我後纏兩相湊。
湊(모일주)纏(얽을전,감을전)
조산의 여기는 흘러가 수구를만들고,나의 뒤를 감아돌아 모인다.
交牙護斷水不流，不放一山一水走。
좌우사가 (서로 맞물려있듯 양산이 교쇄해서)끊어진곳을 보호해
물이 흘러나감을막고(막는것처럼보이고),일산일수도 달아남을 허락치않는다.
到處尋穴定明堂，明堂橫直細推別。
이러한곳에 이르러 혈을 찿고 명당을 정하는데
명당을 횡,직으로 세밀히 분별해야한다.(가로,세로로 그믈처럼 세밀히 교차해 관찰함을말하는듯).
明堂已向前篇說，更就此中重辨別。
명당을 전편에 설한대로 자기를 향해있어야하고,
明堂惜水如惜血，穴裏避風如避賊。
惜(아낄석,소중히하다)명당은 피와같이 물을 소중히 여기고
혈은 도적을 피하듯 바람을 피한다.裏(가슴속,속리)
莫令凹缺被風吹，莫使溜牙遭水劫。
莫(없을막,,,~하지마라),被(입을피,당하다),溜(처마물유,급류)
바람이 들이치는 꺼진곳에 (혈을)정하지말고,수겁하는곳에 정하지말라....의룡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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