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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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상상대결 20회 <경주세계문화유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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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년 9월 30일 오후 8시 50분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이 된 경주 양동마을은 하회마을과 더불어 가장 오랜된 역사마을이다.
이마을에 위인이 태어난다는 서백당을 찾았다. 서백당은 1458년 건축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택으로 손꼽힌다. 경주 손씨 종택으로 조선초기의 양반집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무려 50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풍수학적으로 뛰어난 자리인 서백당. 이중 머릿방(건넌방)은 서백당에서도 가장 좋은최적의 장소로 이 방에서 출생한 위인은 우재 손중돈(공조판서, 이조판서등을 지낸 조선전기 대표적 문신이자 학자)과 회재 이언적(조선전기의 대표적인 성리학자,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구자. 조광조, 퇴계이황과 함께 동방오현으로 일컬어짐)선생. 같은 장소에서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 두명이 탄생했다.
♣ 서백당의 안산 ♣
♣ 서백당(書百堂) 전경 ♣
♣ 1458년 건축된 현존하는 가장오래된 고택으로 손꼽히는 서백당 ♣
♣ 풍수학적으로 최적의 장소인 서백당 위인이 태어나는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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