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2-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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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옆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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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은순
 조회 : 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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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주부입니다
저희 집은 철길옆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 입니다.
철길옆이라 그런지 화초도 자라는 속도가 느리며 집안으로 먼지가 많이
들어옵니다.
또한 숙면을 할 수 없다는 거죠. 전 자주 가위에 눌리는 꿈을 꾸곤합니다.
(잠잘때 동쪽으로 침대머리를 두었습니다.방문도 옆에 바로 있고..)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좌측으로 신발장이 있으며 정면으로는 화장실이 보이고
우측으로 안방과 작은방(둘다 창문은 서쪽)이 있고, 화장실 옆으로는 거실겸된방 이지만 거실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미닫이 문은 띠고 사용중입니다)
그 옆은 베란다겸 보일러실입니다(동쪽입니다)
현재, 아들이 2이라 안방을 아이들 방으로 주었는데 장롱을 버리고
그 자리에 작은 옷장을 하나두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들어서면 바로 왼쪽으로 옷걸이(철재행거)를 두었습니다.
책상두개와 아이들은 어느 방향으로 재우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거실에서 잠을 잘떄는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곤 하구요
제가 일단 하려고 하는건 현관 우측으로 전신거울을 하나 걸어두려고 하며,
신발장은 거울이 없는 신발장이라 노란꽃 장식품을 달아두려 합니다.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화장실은 일단은 변기가 현관을 바라보는것이 아니고
안방을 바라보고 있는 형태라 문을 닫아놓고 사용을 합니다.
이런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하려고 하는것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동쪽
--------------창문 --------------------창문-----------
다용도실/보일러실
--------------------------- 철
싱크대 거실로 사용중 창문
---------------------------
현관 화장실 창문 길
-----------------------------------------------------
작은방 안방
-------------창문 --------------------창 문---------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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