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정기 관산 및 시산제
일 시 : 2006년 2월 19일 09 :00.
장 소 : 지하철1, 3, 5호선 종로3가역 1번 출구 앞.
회 비 : 4만원(교통, 중식, 간식비 포함)
대 상 : 풍수지리 애호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차량확보 문제로 사전
          에 꼭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화 : 011-268-0770(전 항수 원장), 02-762-3330 (연구원)

* 본 교육원에 오시면 생생하게 존재하는 명당을 관산 할 수 있습니다.

- 관산지역 소개 

1. 행정중심도시, 장군대좌형(충남 연기군 남면 진의리)

행정중심도시 건설추진위원회가 지난 2004, 8, 11일 충남 연기군 남면 금남면 동면과 공주시 장기면의 2,160만평 일원을 신행정수도 예정지로 발표한 가운데 총리공관자리(남면 진의리)로 거론되고 있는 원수봉은 좌청룡은 전월산, 우백호는 형제봉으로 이미 결록지에도 기록된 장군대좌형의 천하명당으로 아직도 생생한 생지가 그대로 남아 있읍니다 아울러 풍수학인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혈지를 찾아 직접 소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 結錄 原文(원문)
元帥峰下(원수봉하)의 將軍大坐形(장군대좌형)을 찼아서(1967年 11月)
忠南 燕岐郡 南面 燕岐(충남연기군남면연기)에서 南十里許(남십리허)에 位置(위치)한 元帥峰
下(원수봉하)에 一大明穴(일대명혈)을 찾기로 한다.
此龍脈(차용맥)은 俗離山(속리산)이 太祖(태조), 天安 聖居山(천안성거산)이 中祖(중조), 國師峰(국사봉이)이 小祖(소조)로 數百里 大龍(수백리대용)이 錦江邊(금강변)에 來盡(래진)한 것이다 元帥峰(원수봉)은 千變萬化以來盡(천변만화이래진)하여 壓衆卓立紫氣星(압중탁립자기성)으로 地極(지극)히 秀麗(수려)하니 果然 大龍大穴(과연대용대혈)이 祕藏(비장) 되었을 것을 어찌 豫知(예지)하기 어려울 것인가?

頂上(정상)에 오르니 剝龍剝盡之三吉大龍(박용박진지삼길대용)의 面貌(면모)이다 此望(차망)하니 아득한 하늘가에 雲霧橫帳(운무횡장) 그 몇 回(회)이던가 全面(전면)에는 千里長江錦江(천리장강금강)이 回抱(회포)하여 歸庫(귀고)하며 江(강)건너에는 雞龍(계용)의 連峰(연봉)이 一大錦帳(일대금장)을 하여 迎接(영접)한다 忠南(충남)에서 보기 드문 佳作(가작)이다 壬坎, 癸(임감계)로 落脈(락맥)하여 一大過峽(일대과협)을 하고 巨門之體段, 土生金相生地 然後 落脈(거문지체단,토생금상생지,연후락맥)하여 將軍大坐形(장군대좌형)을 結穴(결혈)하였으니 乳頭作法(유두작법)이 奇怪(기괴)하다 創造主(창조주)께서 大穴作法(대혈작법)이 恒常奇異(항상기이) 하듯이 此穴(차혈) 역시 그러하니 어느 누가 알아볼 수 있을까 艮, 乙得丁未破子坐之地(간을득정미파자좌지지)이며 富貴將相千年香火之地(부귀장상천년향화지지)이다.

2. 전의(全義)이씨(李氏) 始祖 先山(충남 공주시 시목동)

이곳은 고려 태조 왕건으로부터 삼한개국익찬공신삼중대광태사(三韓開國翊贊功臣三重大匡太師)에 책록된 이도(李棹) 조상의 묘로서 전의(全義)를 본관으로 삼아 조선시대 정승 5명, 대제학 1명, 청백리 7명, 공신 6명, 문과 급제자 178명을 배출했으며 특히 전의이씨 선산은 얼핏 보아서는 진행하는 용의 과룡처(過龍處)와 같은 騎龍穴(기룡혈, 一名 閃龍入首穴)의 괴혈(怪穴)로 되어 있으나 이 혈은 역량이 매우 커서 장상공후(將相公侯)가 연출하고 백자천손(百子千孫)하는 대혈을 결지 한다고 하며 특히 뱃사공 전설로 너무 유명해 전국의 풍수 애호가들이 답사지로 빼놓지 않는 코스로, 이번 기회에 귀신이 아니면 구별하기 어렵다는 기룡혈의 입수도두, 선익, 순전, 혈심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이해찬 국무총리 선영(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이총리의 선영은 횡룡입수로서 용맥은 가까운 一字文星(일자문성)의 아름다운 산에서 변화하여 發福(발복)이 빠르고 政丞(정승)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서, 이해찬 국무총리는 2003년 가을에 조부모와 부모묘를 이곳에 이장하고 2004년 6월 29일 총리 인준을 받았는데, 한편으로 발복설에 있어서 풍수가들 사이에 명당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되고 있으므로 橫龍入首(횡룡입수)의 요건인 鬼星(귀성)과 樂山(낙산)이 과연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장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