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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渴龍飮水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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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英陽郡 立岩面 三山里
우리나라의 대동맥인 白頭大幹이 南으로 行龍하여 함백의 매봉산에서 낙동정맥을 分脈하고 대간은 南西進을 계속하였다.
낙동정맥은 매봉산에서 도계의 백병산 철암의 토산령 풍곡의 묘봉 영덕의 칠보산에서 덕산지맥을 분지하고 남진을 계속한다.
덕산지맥은 일월산에서 덕봉산 장갈령 금댕이재를 지나 영등산에 이르고 영등산에서 辛戌로 낙맥하여 영양군 입암면 삼산리에 도달하여 一等 甲地 갈룡음수형의 大 名堂을 結穴하였다.
이 지역의 地名을 살펴보니 立岩面의 立岩은 半邊川의 岩石이 반듯이 서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三山里의 三山은 갈룡음수형의 案山이 三峰인 것을 보고 지어진 地名일 것이라 생각되어 風水地理學과 地名이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본다.
渴龍飮水形의 穴形은 窩,鉗,乳,突의 四象 중 窩穴에 속하고 대 와중에 點穴은 난사중에 난사라 難心之穴, 이 명당이 그렇다. 入首는 庚酉, 得水는 乾亥 壬子, 水口는 乙辰으로 酉坐 卯向 (自旺向)이 合法이다.
주변의 砂格은 三吉(亥,卯,庚) 六秀(艮,丙,巽,辛,兌,丁)完備 大地의 面貌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萬山萬水가 開面 擁護 拱揖 하고 특기 砂格은 風水地理學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案山이 左右로는 三台案을 이루었고 前後로는 王字로 되었으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또한 外水口에는 羅星이 뚜렷이 나타나 있고 龜蛇가 捍問 한다.
水法은 이 명당의 중조인 일월산에서 발원한 반변천이 得水도 山太極 水太極 消水도 山太極 水太極이라, 최고의 수법이고 유속은 悠悠히 혈처를 감싸고 돌아가 청송의 임하호로 유입되니 一等 甲地 이 아닌가?
상기 渴龍飮水形의 대 명당은 이 시대에 양심적, 헌신적으로 인생을 살으신 積德佳人 鄭 潤洙 회장님 내외분의 身友之地로 하늘이 하사한 至貴한 보물이다.
2009년 5월 본인의 재혈로 완료 되었고 후일 많은 인재가 배출되고 대인이 탄생하여 가문을 빛 낼 것이다.
2009년 9월 22일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 장 전 항 수
主 山
行龍모습
案 山
羅 成
穴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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