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3-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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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봉두산하 비봉귀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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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頭山下 飛鳳歸巢形
우리나라의 척추인 白頭大幹이 남으로 행룡하며 충북 보은의 속리산에서 호서지맥을 分脈하고 大幹은 남진을 계속하여 김천의 황학산을 지나 삼도봉을 경유하여 남덕유산에서 진양기맥을 분기하였다.
진양기맥은 거창의 기백산을 지나 덕길산에서 분기 후 본맥은 진주까지 행룡하였고, 덕길산에서 분기한 귀룡은 감악산과 월현봉을 거쳐 鳳頭山에서 합천호와 相見하였다.
龍이 水을 만나니 行龍을 멈추고 天藏地秘 大穴인 飛鳳歸巢形을 鳳頭山下에 結穴 하였다.
水는 白頭大幹의 대덕산(김천)과 삼봉산 사이에서 발원한 황강,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거창위천이 거창에서 합류한 후 합천호로 유입된다.
이 飛鳳歸巢形은 鳳頭山에서 乾亥로 落脈하며. 20여리를 행룡하여 于回 飜身 過峽 수십 차 후 穴處에 다다라선 庚酉에서 辛戌 乾亥로 怜俐過峽을 하였다.
주변의 沙格은 주산인 鳳頭山이 壬子 이고 서쪽에 있는 세천산이 辛戌이고 합천호 건너 靑龍方에는 강덕산이 艮寅, 인덕산이 甲卯, 론덕산이 乙辰, 巽巳方에는 소룡산이 특출하다.
특기사항은 辛戌方인 세천산과 巽巳方인 소룡산이 文才가 多出하는 巽辛方位에 相應하며, 소룡산이 告軸沙가 되어 一擧에 登科하는 최고의 沙格이다.
이 飛鳳歸巢形에 安葬되시는 분은 일 가문의 중시조가 될 것이며 이 후 수많은 人才를 배출 할 것이다.
이 名堂의 入首는 乾亥, 得水는 坤申, 水口는 乙辰으로 亥坐 巳向 (自生向)으로 立向해야 合法이다.
穴土는 黃金色으로 潤澤 하고 羅紋이 선명하였다.
이 飛鳳歸巢形 萬代榮華之地이다.
2008년 12월 15일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원장 전 항 수
소조 봉두산
안 산
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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