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여발의 묘소..연화부수형

  소래산의 주혈로 생각됨. 수구를 반듯이 확인하면 이 혈의 가치를 알 수 있음.  박환보성으로

  평지에 떨어져 평양룡으로 행룡하다가 결혈한 이 묘소는 점혈이 올바른지 공부하시기 바람.

  기록에는 거부, 과갑부지기수, 3대 왕비, 혈식천추지지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음.

  또한, 우백호 끝에는 해라 유영형이 결혈되었는데 보존이 되어 있는지는 모름.

  이 혈은 연화부수의 수구에서 보면 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3. 연화출수형

  소래산에서 떨어져 운흥산이 솟았는데 거문룡이더라.. 행룡을 거듭하면서 매화낙지를 만들었다.

  서편으로 행룡하여 운중반월을 만들었는데 의관사를 동행하더라..

  매화낙지는 산도에는 연화출수로 기록되어 있는데, 아마 잘못 표기된 듯하다.  제 소견으로는

  연화가 맞는 듯하다.  연화출수나 연화부수는 둘 다 물 위에 뜬 연꽃형태를 말하는데  부수는

  평지에 위치하고,  출수는 경사가 진 곳을 말하며,  둘 다 앞에 못이나 저수지 등이 있어야 하고,

  물이 혈전을 돌아나가야 형국에 맞다고 함. 연화는 화성체에서 발현된 것으로 끝이 뾰족하다고 함.

  꽃이니 호접안이 있어야 겠죠..